자신을 바라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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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이 있거나 어려운 일을 당하면 사람들은 항상 자신을 바라봅니다.

자신의 무능함에 자책을 하며, 자기가 잘 살지 못한 것에 채찍질을 합니다.

그리고 후회하고 좌절하고 괴로워합니다.

어떤 사람은 우울증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것은 마치 자기가 극복할 힘이 있는데, 그것을 잘 사용하지 못한 것처럼 생각을 합니다.

자기에게 능력이 있는데, 능력 발휘를 못한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 당시 잘못 선택해서 잘못 살아서 어려움이 왔는데, 그 당시로 돌아가면 내가 지혜롭게 잘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후회를 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능력과 지혜가 있는 줄 압니다.

아닙니다. 착각입니다.

 

우리 안에는 그럴 능력이 전혀 없습니다.

우리 안에는 우리의 삶을 극복할 지혜도 없고, 힘도 없고, 슬기로움도 없습니다.

그것을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깨닫지 못한 사람은 만약에 과거로 돌아간다도 해도 분명히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후회를 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

사람은 자기의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기 힘으로 살 수 있다면,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이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 힘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자기 노력으로 천년만년 잘 수 있어야 합니다. 

자기 힘으로 심장도 멈추었다가 심장을 뛰게도 했다가 자기 힘으로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가능합니까?

불가능합니다.

그것은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인간의 자유와 선택은 없는 것이냐?

아니요 있습니다.

오직 하나입니다. 예수님을 선택하느냐? 선택하지 않느냐? 그것 하나입니다. 

 

예수님을 선택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 힘으로 살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나오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기 혼자 무엇인가를 하려고 열심히 노력을 하지만 결국은 실패를 합니다. 

"아...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없구나." 

이것을 깨닫는 과정이 어려움입니다. 

 

결국은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이 내게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는 것이 인생입니다. 

예수님을 선택하고 의지하게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의도입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자는 언제 어디서나 예수님을 선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자신에게서 기쁨도 없고, 행복도 없고, 치유의 능력도 없고, 지혜도 없고, 극복할 만한 힘도 없기에, 우리의 힘이 되시고 능력이 되시고 지혜가 되시고 피난처가 되시는 예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자기를 바라보고 한탄하는 것은 마귀에게 속고 있는 겁니다.

미혹에서 벗어나십시오.

우리의 상황이 어려운 것은 나를 바라본 것입니다.

렇기 때문에 이제라도 우리는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예수님이 나를 회복시키시고 온전케하실 수 있음을 고백하십시오.

그것이 우리 삶의 고통의 수레바퀴를 깨버리고, 천국의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나를 보지 말고 예수님을 바라보시면서, 날마다 암송하시고 부르짖어 기도하시고, 예수 호흡 기도하시면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계속해서 이어지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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