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의심하지 말라
본 문 : 야고보서 1장 5~8절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오늘은 의심에 대해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시면,
vs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바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혜를 구하면 주십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지혜롭게 살아야 하는데,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내 편에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내가 내 머리에 다가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머리에 말씀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을 때, 하나님이 그 지식을 사용해서 지혜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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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삶
제 목 : 지혜로운 삶 본 문 : 야고보서 1장 5~8절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오직 믿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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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원리이기 때문에, 이것은 법칙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을 암송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구해야 한다. 즉 기도해야 합니다. 결국 하나님의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암송하고 기도해야 한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뭐라고 말씀하고 있냐 하면,, 깨어 기도해라.
[마태복음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누가복음 21: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깨어 기도해라"
말씀 암송하고 있는 사람이 기도 안 하면,, 판단자가 되고, 말씀 암송 안 하고 기도만 하는 사람은 응답을 얻지 못합니다. 그래서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암송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지난 주에 나눈 설교 내용입니다.
▣ 자 오늘은 깨어 기도하는 자에게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까?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여러분은 의심을 합니까? 안합니까? 사람은 누구나 의심을 합니다. 세상 사는 사람 치고 의심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물론, 어떤 사람은 의심병이 든 사람이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다 의심을 합니다. 이것은 아주 심각한 질병입니다. 아주 나쁜 습관입니다.
예를 들어서, 남자는 의처증, 여자는 의부증. 이런 것을 가지신 분들이 있습니다. 아내를 늘 의심하고, 남편을 늘 의심합니다. 정말 나를 사랑하는지, 아닌지... 딴 남자 만나는 것은 아닌지, 딴 여자 만나는 것은 아닌지. 이렇게 의심하며 사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주 나쁜 습관입니다. 정도가 심하지는 않지만, 사람은 모두 다 의심을 합니다. 저는 이것을 죄의 특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죄가 들어오면, 의심을 합니다. 타락한 인간의 본성이 의심입니다. 의심은 믿지를 안는 겁니다.
vs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이것은 결국 같은 말입니다. 의심하지 말라는 말은 믿으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두 번 강조하는 겁니다. 주님이 얼마나 중요하면, 그렇겠습니까? 사실, 의심이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 나라 속담에 돌다리도 두들겨보며 건너라...라는... 속담이 있잖습니까. 늘 매사에 조심하고 다니라는 뜻이지요. 이것은 의심해 보라는 겁니다. 그래야 사고가 나지 않는다는 뜻이지요. 그래서 늘 의심하며 사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의 특징은 한 마디로 말해서 피곤합니다. 얼마나 피곤한지 모릅니다.
오늘 혹시 내가 밖에 나왔는데, 문득 생각이 드는 겁니다. "내가 주방 가스를 잠갔는가?" 이런 걱정하신 분들 있으세요. 아니면, 내가 혹시 대문을 잘 잠갔나... 이런 분들 있으세요. 바로 다 걱정, 근심이 어디서 오느냐? 의심에서 오는 겁니다.
그러신 분들 참 피곤합니다. 늘 불안합니다. 늘 걱정과 근심 속에 삽니다. 집에 나왔다가 다시 가서 확인을 해야 직성이 풀리잖아요.. 집에 전화해서, "얘야 가스불 잠 갔나 확인해 봐라." 그냥 믿지를 못하는 겁니다. 얼마나 피곤한지 모릅니다.
그러면, 이런 의심이 어디서부터 생기게 되었습니까? 그것이 바로 에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처음 아담과 하와를 만들었을 때는 절대로 의심이라는 것이 그들 속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마귀라는 놈이 와서 하와에게 의심이라는 것을 심어 놓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의심을 갖게 만듭니다. 이것이 최초의 의심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창 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그런데, 마귀가 와서 의심을 들게 만듭니다.
[창 3:4,5]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마귀가 하나님과 반대되는 의견을 냅니다. 그러니까. 하와의 마음에는 어떤 생각이 들겠습니까? 의심이 드는 겁니다. 누구의 말이 옳지...?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하지...? 누구의 말이 진짜야...?
마귀가 성도님들을
괴롭히는 가장 큰 무기 중의 하나가
바로 의심입니다.
주일에 교회를 가야지요. 이것은 당연히 가는 겁니다. 왜요? 하나님의 말씀이니까요. 그런데, 마귀는 의심을 줍니다. “꼭 교회에 가서 예배드려야 해?” 정확히 십일조 내는 것은 당연하지요. 왜요?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으니까요. 그런데, 마귀는 그렇게 말 안합니다. “꼭 십일조를 내야 해?”
성도님들이 늘 깨어서 기도하는 것은 당연하지요. 왜요?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으니까요. 그런데, 마귀는 그렇게 말 안 합니다.. “꼭 깨어서 기도해야 해?” “꼭 새벽기도 가야 해?” 마귀는 사람들에게 말씀에 대한 의심을 심어 줍니다. 꼭 교회에 갈 필요가 없어. 꼭 십일조를 정확히 낼 필요가 없어. 꼭 기도 안 해도 돼.
반드시 감사해야 해? 너 상황이 어떤데, 그게 말이나 되냐? 신경질 내도 돼... 하나님도 그럴 때는 화를 내실 거야... 이러면서, 말씀에 대한 의심을 품게 만듭니다. 이것이 누가 하는 짓이라구요? 마귀가 하는 짓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마음에 마귀가 "나는 마귀다. 내가 의심을 주는 거야..." 그러면, 아마 아무도 그 의심에 속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마귀는 그렇게 미련하지 않습니다. 마귀는 이렇게 말합니다. "바로 내가 생각하기에는, 내 의견에는, 내가 믿는 바로는 꼭 그렇게 안 해도 돼..." 라고 말한다는 겁니다. 이런 내적 음성에 사람들은 자기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문제는 바로 나의 이런 확신이 바로 의심이라는 겁니다. 무엇에 대한 의심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의심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이 살아계십니까? 하나님이 나를 정말로 도와주십니까? 하나님이 정말로 나의 아버지가 되십니까? 그것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왜 염려하거나 근심하거나 두려워하십니까? 하나님이 하라고 하면, 하면 되지.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하면, 안 하면 되지. 왜 하라고 하는 것은 안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은 합니까? 그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의심입니다. 믿지 않는 겁니다.
▣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고자 하는데, 어떤 사람에게 지혜를 주시겠습니까? 믿는 사람입니까? 의심하는 사람입니까? 당연히 믿는 사람이지요.. 그래서 의심하지 말라는 겁니다.
- 자... 생각해 봅시다. 에덴동산 중앙에 있는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 그것을 따 먹는 것이 지혜롭습니까? 그것을 따 먹지 않는 것이 지혜롭습니까? 어떤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따 먹지 않아야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미련한 사람은 따 먹습니다. 그 결과 미련한 대가를 받지요... 어떤 대가를 받습니까? 에덴에서 쫓겨납니다. 그것은 아주 아주 미련한 짓입니다.
십일조를 정확하게 내는 사람이 지혜롭습니까? 십일조를 정확하게 내지 않는 사람이 지혜롭습니까? 누가 지혜로운 자입니까? 십일조를 안 내시는 분들은 말씀을 의심하는 사람입니다. 아주 아주 미련한 사람입니다.
[말 3:8,9]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하나님이 그의 산업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망합니다.
[살전 5:16~18]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는데, 모든 일에 감사하는 사람이 지혜롭습니까? 모든 일에 감사하지 않는 사람이 지혜롭습니까? 여러분은 지혜로운 자입니까? 미련한 자입니까? 미련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는 자입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냥 믿는 자입니다. 그래서 의심하는 자를 무엇이라고 표현을 하는가 하면,
vs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다. 여러분, 파도 치는 것 보셨지요. 파도가 올라 갔다 내려갔다 하지 않습니까... 마치 나의 생각이 믿기도 하는 것 같고, 안믿기도 하는 것 같고, 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은 사실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약속의 형태로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해 주겠다. 믿어라. 이런 방법으로 성경을 기록했습니다.
출근하는 아빠가 자녀에게 오늘 저녁에 내가 아이스크림 사 갈게. 약속... 하고 새끼 손가락을 걸었습니다. 자녀는 아빠가 아이스크림 사 오기를 기다립니다. 아빠가 아이스크림을 진짜 사왔습니다. 이것이 바로 약속의 형태라는 겁니다.
하나님도 우리에게 단지 믿음을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이렇게 해 주겠다. 믿어라. 그러면, 우리는 그냥 믿으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십니다. 문제는 내가 안 믿으면 하나님 아버지가 안 주시겠다는 겁니다.
vs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만약에 여러분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지 못한 것이 있다면, 오직 단 하나입니다. 의심했습니다. 말씀을 믿지 않았습니다.
목사님... "무슨 말씀하시는 거예요. 내가 얼마나 기도하고, 얼마나 잘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믿음으로 살았는지 몰라요.
그런데, 왜 안되죠."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의심해서 그런 겁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러분이 믿지 않았다는 말은 아닙니다. 믿었다. 안믿었다. 그렇게 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주신다고 했으면, 주시는 거지. 주실까? 주시겠지? 주실 거야? 주셨으면 좋겠는데? 등등 여러분이 삶에서 얼마나 의심을 많이 하는지 아십니까.
하나님이 내가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말씀을 붙잡고 믿고 기도하면 주신다는 증거로.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신 겁니다. 이렇게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서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에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런 사람에 대해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vs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두 마음을 가진 자이다. 믿기도 하고, 의심하기도 한 사람이다. 그것은 사실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신앙은 확고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다고 하면, 하나님이 주십니다. 하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돌보신다고 하면, 돌보십니다. 하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해라고 하면, 하십시오.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하면, 하십시오.
말씀을 마음에 새기라... 하면, 말씀을 새기십시오. 말씀 새기는 것을 자녀에게 가르치라... 하면, 가르치십시오. 안식일을 기억하려 거룩하게 지키라... 하면, 지키십시오. 십일조 해라... 하면, 하십시오. 기도해라... 하면, 하십시오.
자꾸 토 달지 마십시오. 핑계 대지 마십시오. 두 마음을 품어 정함이 없는 자가 되지 마십시오. 성경은 다르게 해석할 수 없을 정도로 명확합니다. 물론, 두 가지 아니 여러 가지 해석이 필요한 것도 있지만, 그것은 우리가 해석하지 않고, 남겨 두어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필요하면, 다 알아서 해 주시겠지요. 그러나, 명확한 것은 즉, 달리 해석할 것은 없는 것은 그냥 그 약속을 믿고 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목숨을 다해, 뜻을 다해 사랑해라. 그러면, 사랑하시면 됩니다. 판단하지 마라.. 하면, 판단하지 않으면 됩니다. 범사에 감사해라... 하면, 감사하면 됩니다. 원수를 사랑해라.. 하면, 사랑하면 됩니다. 내 마음이 용서가 안돼요.. 어떻게 용서할 수 있어요... 따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두 마음을 품지 마시기 바랍니다. 의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의심하는 자는 미련한 자입니다. 따지는 자는 미련한 자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믿으라고 주신 것이지 내가 내 생각으로 말씀을 쪼개고 분석하고, 해석하고, 지킬지 안 지킬지,, 내가 결정해서 내가 지킬만 하고 좋으면, 지키고, 내가 원하지 않고, 하기 싫으면 안 지키고, 그렇게 하라고 성경 말씀을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응답을 못 얻는 겁니다. 삶이 힘들어지는 겁니다. 시험이 오고, 그 시험을 해결하지 못하는 겁니다. 왜요? 지혜가 없으니까요. 미련하니까요. 그러나 저는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지혜로워지십시오. 그냥 말씀을 믿고, 의심하지 말고, 하나님이 하라고 하면, 하고,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않는 그냥 단순한 신앙인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삽니다. 의심하지 말고, 오직 믿음으로 사시는 아름답고 복된 신앙인이 되어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다 받아 누리는 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