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기름짐과 하늘의 부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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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지구와 우주는 너무나 아름답고 완벽하게 만드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만이 온전하시고 거룩하시고 완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곳에 죄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지구는 타락한 인간과 더불어 불완전한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겨울의 추위와 여름의 무더위가 찾아오고, 기근과 지진과 홍수와 재난이 이 땅에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불안한 땅에 살면서 마음 속에 늘 걱정과 근심과 두려움이라는 감옥에서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이 땅을 어둠의 권세 잡은 자, 마귀가 지배하기에 인간의 모든 삶은 결국은 고통과 지옥을 맛보면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희망의 빛이 비추었습니다.

참 빛, 즉 세상에 비추는 완전한 빛이 비취었는데 그 빛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 안에 사는 사람은 이 땅의 모든 위협으로부터 안전합니다.

예수의 빛 가운데 사는 사람은 가무는 해에도 풍성한 결실을 맛보게 됩니다.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이 내릴 때, 아홉 번째 재앙이 흑암이었습니다.

애굽 전역에 빛이 없었지만, 이스라엘 백성이 거한 고센 땅에는 빛이 비추었습니다.

이것은 세상이 아무리 어두울지라도 하늘의 빛을 알고, 그 빛 가운데 거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땅의 기름짐과 하늘의 부요함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말씀은 우리의 영혼에 비치는 빛입니다.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말씀을 계속해서 암송하고, 말씀을 붙잡고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그것이 빛 가운데 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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