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가난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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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부한 자와 가난한 자
본 문 : 야고보서 19~11
9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10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그가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11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

 

오늘은 부자와 가난한 자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은 부자와 가난한 자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야고보서에서 부자와 가난한 자는 계속해서 나옵니다. 우리가 2장을 암송하고 있듯이 거기에도 나오고. 5장에도 나옵니다. 앞으로 부자와 가난한 자에 대해서 성경에 말씀하시는 대로 많이 다루겠습니다.

 

오늘 첫 질문으로 시작을 하겠습니다. 여러분, 부자가 좋습니까? 가난한 사람이 좋습니까? 한 번 손들어 보십시오. 부자가 좋다. 가난한 사람이 좋다. 목사님 그렇게 나누지 마시고요, 저는 부자도 아니고 가난하지도 않고, 그냥 중간만 가면 좋겠어요? 여러분은 어느 쪽입니까?

 

다들 속 마음은 부자로 살고 싶을 겁니다. 내가 부자로 살고 싶다고 하면, 창피합니까? 아니면, 부자가 나쁜 사람입니까? 부자가 죄를 짓는 사람입니까? 그러면, 가난한 사람은 죄를 짓지 않습니까? 아니지요. 다 죄인입니다. 그러면, 부자 죄인도 있고, 가난한 죄인도 있습니다. 

 

다시 질문합니다. 부자 죄인이 좋습니까? 가난한 죄인이 좋습니까? 어짜피, 가난한 자도 죄인이고, 부자도 죄인이면, 이왕이면, 부자 죄인이 좋지요...

 

또 질문하겠습니다. 부자와 가난한 자가 있는데, 둘 다 예수를 안 믿어서 지옥에 갑니다. 그러면, 부자로 지옥에 가는 것이 낫습니까? 아니면, 가난한 자로 지옥에 가는 것이 낫습니까?

 

반대로, 둘 다 예수를 믿어서 천국에 가는데, 부자로 천국에 가는 것이 낫습니까? 가난한 자로 천국에 가는 것이 낫습니까? 여러분은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우리 모두는 다 부자로 살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실상은 다릅니다. 세상에는 부자도 있고, 가난한 사람도 있습니다. 내가 어디에 속하는지는 자신이 어떻게 느끼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 그렇다면,

 

우리가 늘 섬기며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부자로 살기를 원하실까요? 아니면, 가난하게 살기를 원하실까요?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부자로 살기를 원하신다. 아멘~~~ 이것이 신앙의 기본입니다. 청빈 사상. 이것은 유교주의입니다. 가톨릭도 가난한 삶이 진정한 삶이라고 강조를 합니다. 인도의 마터 테레사. 유명하지요. 노벨 평화상을 받은 사람입니다. 빈자의 어머니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난하게 살아야 한다. 기독교에서도 가난하게 사는 것이 멋진 삶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목사는 가난해야 한다. 청빈의 삶을 굉장히 강조합니다. 깨끗하고 가난한 삶. 그래서 가난한 사람은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렇듯, 부자에 대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많이 부정적입니다.

 

마치 이런 겁니다. 자기는 잘 먹고 잘 살면서, 자기 교회의 가난한 사람은 도와주지도 않네. 이러면서, 교회 내의 부자를 나쁘게 평가하고 욕합니다. 물론, 이다음에도 다루겠지만, 2장에서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한 양식이 없는데,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면서 몸의 필요한 것을 주지 않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 잘못된 부류들이 있기는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사람들은 광분을 합니다. 비판을 엄청 쏟아 냅니다. "아니 저런 못된 사람이 있나. 신앙인이 어쩌면 저럴 수가 있지..." 등등...

 

그렇게 따지면, 하나님이 감사하라고 하는데, 범사에 감사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 신앙이 잘못되었습니다. 당신은 잘못된 부류입니다. 라고 말합니까? 신앙인이 어쩌면 저럴 수가 있지... 등등 광분을 합니까? 안 하지요.

 

자기가 지금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지금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누구나 잘못이 있지만, 그 잘못에 대해서 인정하고 고치면 되는 것이지 하나님의 의도를 잘못 평가하면 안 됩니다.

 

.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가 부요해지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가난해지기를 원하십니까? 내 생각보다도 하나님 생각이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요해 지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을 어떻게 압니까? 하나님 아버지가 부요하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겁니다. 내 하나님 아버지가 부자다. 그러면, 그의 하나님의 자녀도 부자다. 아멘~~~ 당연하지요.

 

만약에 여러분이 태어났는데, 아빠가 부자예요. 그러면, 자녀가 부자인 것은 당연하지요.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자... 따라 해 봅시다. 내 하나님 아버지는 부자다. 그래서 나도 부자이다. 아멘~~~... 성경에는 부에 대해서 많이 얘기를 합니다.

 

[창 24:1]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창 26:12,13]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13)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창 30:43] 이에 그 사람이(야곱) 매우 번창하여 양 떼와 노비와 낙타와 나귀가 많았더라
[신명기 15:4-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시 115:14] 여호와께서 너희를 곧 너희와 너희의 자손을 더욱 번창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잠언 10:4]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잠언 10:22]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고린도후서 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성경에는 물론 가난에 대해서도 많이 얘기를 합니다. 부자보다 더 많이 얘기를 합니다. 신명기 28장은 68절로 이루어져 있고, 복과 저주에 대해서 하나님이 이야기하시는데, 복은 1~14절 까지 14절 밖에 안 나오고저주는 15~68절까지 무려 53절이나 나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복 받기 원하실까요? 저주받기 원하실까요? 저주에 대해서 더 많이 이야기했다고 해서 하나님이 우리가 저주를 받아야 한다고 결론을 내려야 합니까? 아니지요. 우리는 복 받아야 합니다. 신명기 28장에 보면, 복 받는 비결이 나옵니다. 자 보십시다.

 

[신 28:1,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이것이 복 받는 비결입니다.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면... 복받습니다.

그러면, 저주는 어떻게 받나요?

 

[신 28:15,16]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16)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습니다.

 

...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가 복 받기를 원하시는데, 하나님이 복 주시는 방법이 나오지요.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 믿는 사람이 가난하게 된 것은 왜 가난한 겁니까? 한 마디로, 말씀대로 살지 않아서 그런 겁니다.

 

... 그러면, 우리는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복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님이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하심으로 우리가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8:9)"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것을 확고하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왜 사람들은 부요하지 않은가?? 또 부요한 사람을 비판하는가? 그 이유는 말씀대로 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


교회라는 곳은

가난한 자가 들어와서

부요한 자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어야 정상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교회에서 부요한 자를 절대로 비판하면 안 됩니다. 왜요? 말씀대로 살았다는 증거이니까요. 물론, 부자가 가져야 할 마음 자세가 있습니다. 그것은 차차 다루겠습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잘하면 부자가 됩니다. 오히려, 신앙생활을 오래 했는데, 부요함이 없다면, 얼릉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말씀대로 살지 못했다는 증거이까요. 그래서 말씀대로 살아서 부요한 자가 되셔야 합니다.

 

제가 요즘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삶에서의 조그만 증거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부자가 어떻게 되는가? 나중에 시간이 되면, 좀 더 자세히 나누겠습니다. 아마 십 년 후에는 그 증거들이 더 커지겠지요. 잠깐 얘기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부요는 세 가지 방법으로 됩니다. 이것은 모두가 다 부자 되는 방법입니다.


첫째, 성경 암송

둘째, 책 읽기

셋째, 복리 이해하기 


이것을 십 년에서 삼십 년 하면, 반드시 거부가 된다. 이런 깨달음이 왔습니다. 다른 것은 이해하겠지만, 복리는 잘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성경에는 복리가 나옵니다. 복리가 어디에 나오냐 하면요. ... 아브라함이 양을 쳤습니다. 이삭도 그렇고, 야곱도 양을 쳤습니다. 다윗도 양을 치구요. 그래서 시편 23편에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호와는 목자시니 목자가 양을 치니까. 부족함이 없다는 겁니다. 양을 쳤다고요. 이게 왜 중요한지 아십니까? 이것이 복리이기 때문입니다. 복리는 두 배가 되는 원리입니다.

 

양 한 마리가 새끼를 몇 마리 낳을까요? 양은 2살 되면, 출산이 가능하고, 평균 10년을 삽니다. 그러면, 새끼를 8년 낳겠지요. 임신 기간은 152일 정도. 일 년에 한 마리 낳는다고 합시다. 그러면, 양 한 쌍이 새끼를 8마리 낳습니다

 

어떤 가난한 집에서 양 한 쌍을 기르면, 십 년이면 몇 마리가 될까요? 8마리일까요? 아니면, 더 많을까요? 더 많겠지요. 왜요? 낳은 새끼가 2년 후에는 또 낳으니까요. 수컷 4마리 암컷 4마리라고 칩시다. 한쌍의 양에서 8마리 나오니까. 그러면, 4쌍이 또 8마리 씩을 낳습니다. 그러면, 10년 동안 32마리겠지요. 이것도 16쌍이라고 하면, 16쌍의 양이 10년 동안 8마리를 낳으면, 16*8 = 128마리가 됩니다. 128마리가, 64쌍이니까. 곱하기 8 하면, 512마리가 됩니다. 216쌍이니까. 곱하기 8 하면, 1728 마리가 됩니다. 즉, 거의 20년 만에 1728마리가 됩니다. 그런데, 양을 처음 시작할 때, 10마리로 시작하면, 이것은 엄청납니다. 20년 정도 하면, 5~6만 마리 정도가 됩니다. 이것이 복리입니다. 그래서 부자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오늘날 양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나중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양을 치지 않지 않습니까? 구약 성경 당시 양은 재산이었습니다. 구약시대는 1차 산업시대입니다. 그러면, 4차 산업혁명시대인오늘날 재산은 돈 아닙니까? 그 돈이 복리로 엄청나게 불어나는 것. 이것을 아는 것. 이것은 지혜에 속합니다. 그런데, 양의 역할을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알고 지혜롭게 살아야 합니다. 오늘날은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를 부하게 하십니다그런데, 그것을 몰라도 사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주님이 그렇게 말씀하시거든요.

 

vs 9.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10.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렇게 사시면 됩니다.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하며 사시면 됩니다. 이것은 다음 주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서 낮은 형제는 가난한 형제를 말합니다. 낮은 형제는 헬라어로 “타페이노스 아델포스” 가난한 형제를 말합니다. 그래서 부한 자와 가난한 자를 비교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것의 의미가 가난한 사람은 그냥 가난하게 살아라. 부자는 부자로 살아라. 그냥 네게 태어난 대로 운명대로 살아라... 이 말씀이 하나님이 의미하는 바입니까 아닙니다. 만약에 그렇다고 하면, 예수님이 가난하게 되심은 우리를 부요하게 하려는 것이라는 것을 무슨 이유입니까?

 

[고후 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롬 10: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부자 되게 하시는 분. 그분이 바로 주님이십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게 되면, 부요하게 됩니다. 문제는 부요해지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이요. 그래서 예수를 믿게 되면, 삶이 달라지는데, 변화되는 과정 가운데. 처음 예수를 믿고 나서 가난할 때는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느냐? 그리고 지혜가 생겨서, 이제 부자가 되면,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느냐? 이런 것을 하나님은 야고보서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난한 사람의 마음으로 사는 것이 쉬울까요? 부자의 마음으로 사는 것이 쉬울까요? 여러분, 이것을 아셔야 합니다. 둘 다 어렵습니다. 가난한 자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하는 것. 이것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힘들고, 가난한 사람은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이 힘든 겁니다. 이것은 모두 주님의 도우심으로 되는 겁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어째든, 오늘 결론을 말씀드리면, 하나님은 우리를 부요하게 하신다. 나는 부요한 자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늘 외치십시오. 그리고 지혜가 오면, 하나님이 문을 여시면 얼마든지 부자가 되어서 주님의 일을 얼마든지 하실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부자 돼요? 이것은 제가 나중에 세미나 한 번 하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어쨌든 아주 열심히 성경 암송하십시오. 어쨌든 암송에 목숨을 거셔야 합니다. 그것이 가장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내가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이렇게 고백하시면서 주님이 나를 부족함이 없게 하십니다. 이렇게 외치시고 외치시고, 외치십시오. 그것이 믿음이 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지혜를 주십시오. 부하게 살도록, 지혜를 주십시오. 이렇게 주님께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 모두가 다 이 땅에서 부한 자가 되어서 주님의 일을 멋지게 하다가 주님 앞에 설 수 있는 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멘~~~...

강화. 나눔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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