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세계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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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있으면, 아무 것도 볼 수가 없습니다.

무엇인가를 보기 위해서는 빛이 있어야 합니다.

빛 속에 있을 때만이 인간은 올바르게 행동할 수가 있습니다. 

 

인간은 빛이 두 개가 필요합니다.

하나는 태양 빛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빛입니다.

태양 빛은 육체의 눈으로 보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반면, 하나님의 빛은 우리의 영혼이 보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육체의 눈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인간다운 삶을 살도록 합니다.

육체의 눈을 잃어버린 사람은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 

장님은 길에 웅덩이가 있어도 볼 수가 없어서 빠지고 맙니다.

그래서 밤이 찾아오면, 사람들의 행동은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의 눈은 빛이 있어야 살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문제는 인간은 태어나면서 모두 어둠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어둠 속에 있다는 것은 영혼이 어둠에 있다는 것입니다. 

어둠 속을 지배하는 자는 마귀입니다.

어둠의 권세는 마귀입니다.

영혼이 어둠에 있는 자는 앞을 볼 수 없기에 마귀가 이끄는대로 살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둠의 일들을 좋아합니다.

 

영혼이 어두운 사람은 자기가 어디를 가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깨닫지 못합니다.

자신이 화를 내면서도 이것이 정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면서도,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못합니다.

불평하고 싸우고 비판하고 험담하면서도, 이것이 영혼이 어둡기 때문에 생기는 것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게 되고, 영혼에 하나님의 빛이 조금씩 비추기 시작하면, 자신의 모습을 조금씩 보기 시작합니다.

불평을 하면, 이것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감사하지 못하는 것이 죄임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주님께로 가까이 가기 시작합니다.

주님의 더 많은 빛이 비추면, 자신이 무심코 했던 어둠의 일들로 인해서 회개하고 회개하게 됩니다.

주님의 말씀에 비추어서 회개하기 시작하면, 우리의 영혼은 더 자유를 얻고 가벼워지고 주님의 평화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날마다 주님의 빛의 세계에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주의 말씀을 암송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면서 주님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오직 주님 한분만 사랑하고 만나고 동행하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우리 평생에 이루어야 할 신앙의 목표입니다.

우리 은하, 막대 나선 은하, Ngc 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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