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새롭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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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죄성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바울은 로마서 3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합니다.

죄를 범했다는 것은 사람은 모두 죄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죄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천국은 죄가 없는 사람이 들어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리지 못합니다.

천국을 누릴 수 있는 자격은 죄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죄를 처리해야 합니다.

죄를 처리하는 방법은 자신이 스스로 처리하지 못합니다.

이 말은 마치 늪에 빠진 사람과 같습니다.

늪에 빠진 사람은 스스로의 힘으로 늪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밖에서 누군가 도와주어서 늪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죄가 하나도 없는 분이 구해주어야 합니다.

그 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님이십니다.

그 분이 나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셨고, 의롭다하시기 위해서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신 지시고 죄값을 치르시고 사해주셨음을 믿으면, 죄가 없어집니다.

 

문제는 죄성을 처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게 되면 죄는 없으나 여전히 남아 있는 우리 몸의 죄성이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죄성을 없애는 방법은 내가 변화되어야겠다는 굳은 마음과 의지가 필요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이유가 바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알기 위함입니다(롬12:2).

내 스스로 마음을 새롭게 해야지 하는 마음을 먹지 않으면, 사람은 절대로 변화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래 교회를 다녀도 사람이 변화되지 않는 이유입니다.

교회 다니면서 사람이 예수님처럼 변화되려는 마음과 의지가 없으면, 여전히 죄성이 올라옵니다.

그것은 나를 힘들게 하고, 나를 지옥에 빠뜨리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마귀의 밥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배를 통해서 마음이 변화되기를 간절히 사모하면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누구처럼 변화되어야 합니까? 예수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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