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을 점점 더 풍성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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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 빌립보서 1장 9~11절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오늘은 우리가 늘 들었으나 오해를 하고 있는 단어 하나를 좀 살펴보면서 오늘 본문에 대해서 나누고자 합니다.

 

그 단어는 복음... 이라는 단어입니다.

복음.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하나가

 

[막 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그래서 믿는 자는 반드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를 우리들은 전도하는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 반드시 전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나는 전도하는 은사가 없어... 하시는 분,

, 나는 전도하는 재주가 없어... 하시는 분,

나는 전도하는 것이 참 힘들어... 하시는 분.

이런 분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전도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다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전도하십시오... 라고 하면, 엄청 부담을 갖습니다.

왜요? 전도가 안믿는 자를 교회에 데리고 나오는 것으로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이 질문을 합니다.

당신은 전도를 몇 명 하셨습니까?

저는 부끄럽지만, 한 명도 못했는데요.

보통 이런 대답을 합니다.

사람을 교회에 데리고 오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함께 전도를 무지 어려운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내가 저 사람을 전도해야 하는데... 이런 부담감도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예수 믿게 해야 하는데... 이러면서,

예수 믿게 하는 책임이  마치 자기에게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물론,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에게 전도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맡겨주신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미루면 안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것은 그 사람이 예수 믿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장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 그러면, 여러분에게 질문합니다.

 

① 전도는 도를 전하는 것인데, 무슨 도를 전하는 겁니까?

 

그것을 알아야 전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어떻게 도를 전합니까?

 

저는 길을 가다가 가끔 낯선 사람에게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아유...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혹시, 도를 아십니까?

... 증산도. 남녀호랑계교도. 원불교도. 신천지. 등등 잡신들과 이단들이 판을 치고 도를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하라는 뜻입니까? 아니지요.

 

그러면, 전도는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겁니까?

전도는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복음이 뭡니까?

 

예수님도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막 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마 9: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이 무엇인가 하면,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막 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복음이 다 전파되면, 끝이 오게 됩니다.

 

[마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온 세상에 전파되면, 이제는 지구의 종말이 오게 됩니다.

 

예수 믿는 것의 처음과 과정과 끝은 바로 복음입니다.

우리는 복음으로 시작해서 복음으로 마치는 겁니다.

 

복음은 너무나 중요한 겁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시작하신 천국 복음을 우리 이웃에게 반드시 전해야 합니다.

 

그러면, 복음이 무엇이길래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함에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고 있습니까?

또한 어떻게 하면 천국 복음을 잘 전할 수가 있습니까?

여기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바울 사도는 빌립보 성도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난 주에 살펴보았듯이

 

[빌 1:5]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빌립보 교회의 교인 모두를 향해서 예수 처음 믿을 때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처음 믿을 때부터 지금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늘 교회에 참석하신 성도님들도 복음이 무엇인지는 잘 몰라도, 어째든 우리도 복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사실, 아무 것도 모르고 참여하고 있다면,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는 좀 알고 복음에 참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제가 설명을 하면, 그래 맞아... 나도 복음이 참여하고 있었구나...

이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복음이 무엇인가 하면, 복음은 복된 소식, 기쁜 소식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천국 복음.

천국의 기쁜 소식.

그래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은 기뻐야 합니다.

그것이 정상입니다.

 

③ 여러분, 혹시 전도하는 분 중에 얼굴이 좀 안쓰러워보이는 분 보셨습니까?

 

인상 쓰시는 분,

협박하시는 분,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시는 분.

전도하는데, 얼굴을 보면, 전혀 기쁨이 없는 분.

그런 분들은 하나님이 어떻게 평가하실지 모르지만,

어째든, 복음이 뭔지 모르시는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왜냐하면, 천국 복음은 가장 기본적으로 기뻐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 모두, 얼굴이 환해요.

왜요? 기쁘니까요.

 

예수 믿으면서, 기쁨이 없는 사람은 아직 복음이 뭔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기쁜 소식을 들었는데, 기쁘지 않을 수 있습니까?

 

[빌 3:1]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바울이 마지막으로 쓰면서 하는 말이 뭡니까?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왜요? 복음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의 복된 소식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아마 여기 있는 분 중에 아는 분이 내게 1억을 준다고 해 봅시다.

여러분,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아마 얼굴이 환해 질겁니다. 아멘~~~...

왜요? 돈이 생기니 기쁘잖아요.

 

일억보다 더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것이 뭐냐?

그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천국 복음은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복음입니다.

 

... 그러면, 복음이 뭐냐?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너무나 너무나 사랑하신다는 겁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얼마나 사랑하시느냐?

독생자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못 박으셔서 죽이시고,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는지 그 증거로 부활하게 하신 겁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분들은 당연히 기뻐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복음을 들었지만 기쁘지 않다는데 있습니다.

 

④ 왜 사람들은 복음을 들었는데 기쁘지 않습니까?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기쁘세요?

아니면, 기분이 나쁘세요?

얼굴을 좀 펴세요.

좀 웃으세요.

저 한테 화가 나 있으신 분도 있습니까?

좀 웃어 주세요...

얼굴에 미소를 좀 지으세요...

 

왜 복음을 들었는데, 기쁘지 않죠?

그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영혼이 자라지 않아서 그런 겁니다.

영혼이 어리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젓먹는 아기에게 엄마가 말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우리 아기야...

내가 일억 줄게... 기쁘지.

그러면, 그 젓먹는 아기가... 야 신난다. 이럽니까?

아니지요.

당장 물을 겁니다. 일억이 뭔데.

그거는 어따 쓰는 건데.

... 나는 그 딴 거 모르겠고.

배고프니까, 엄마 젓이나 먹을래.

젓먹는 아기는 왜 일억 준다고 하는데,

말귀를 못알아들을까요?

왜 기쁘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어리기 때문입니다.

 

바로 복음을 들어도 기쁘지 않는 이유는

어리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육신의 나이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영이 자라지 않으면, 아무리 천국 복음을 들어도 전혀 기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지를 못합니다.

 

복음이란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하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가 없습니다.

 

젓먹이 아기에게 마트에 가서 우유 사와서 먹어라... 하면

그 아기가 기어가서 돈 주면서 우유 사가지고 와서 분유병에다가 집어 넣어서 드러누워 젓병을 빨수 있습니까?

아니요.

전혀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좀 더 자라야 합니다.

아니 많이 자라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좀 더 자라야 하고 많이 자라야 합니다.

 

⑤ 자... 그러면 어떻게 우리는 자랄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점점 더 깨달아지고, 하나님의 사랑이 점점 더 느껴지고, 하나님의 사랑에 푹 잠겨서 그 기쁨을 누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기쁜지 전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 방법이 바로.

 

vs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점점 더 풍성하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점점 더 풍성하고 자라는 비결은 바로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되는 것입니다.

 

식물이 자라기 위해서는 네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온도, 좋은 흙, , 햇빛

좋은 흙에, 온도가 적당하고, 물이 적절하게공급되고, 햇빛을 알맞게 비추면 식물은 잘 자랍니다.

 

우리의 영혼도 지식과 모든 총명이 주어지면, 하나님의 사랑이 점점 더 풍성하게 우리 안에서 자라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자라게 되면, 세 가지 이익이 있습니다.

 

첫째는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게 되고,

둘째는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지속이 되고

셋째는 의의 열매가 가득해서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됩니다.

 

이것은 차차 알아보겠습니다.

 

- 오늘은 지식과 총명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 위해서는

지식과 총명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점점 더 풍성하게 자라는데,

 

지식은 헬라어로 에피그노시스...

히브리어로 다아트.

 

그래서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

, 말씀을 암송하는 것을 뜻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제가 그리스도인들이 왜 망한다고 했습니까?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이 말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기에 망하는 겁니다.

, 말씀 암송을 안해서 그런 겁니다.

하나님을 우리는 마음을 다해서 뜻을 다해서 힘을 다해서 사랑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그렇게 사랑합니까?

그 때,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뭐라구요? 쉐마.

 

[신 6:4~7]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말씀을 마음에 새기라는 겁니다.

마음에 새기기 위해서는 머리에 새겨야 한다.

그리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쳐라.

암송을 자녀와 함께 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우리를 풍성하게 합니다.

 

[잠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는 말씀은 지식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겁니다.

말씀 암송해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겁니다.

암송해서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아야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외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면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잠 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

, 겸손하게 주님의 말씀을 암송하는 자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입니다.

, 내가 하는 모든 일이 잘된다는 뜻입니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이 잘되면, 기쁘지요.

그러니까 그 기쁨을 함께 나눈다는 겁니다.

그것이 뭐냐? 복음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기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무엇을 해야한다구요.

말씀 암송을 해야 한다.

 

말씀 암송하면서 하나님의 지식이 점점 더 늘어나면 하나님의 사랑이 점점 더 크게 느껴지는 겁니다.

 

또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점점 더 풍성하게 자라는데,

총명이 뭐냐 하면,

 

총명은 헬라어로 아이스 데시스라고 하는데,

이것은 영혼이 느끼는 것을 뜻합니다.

향유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enjoy. 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즐기는 것을 말합니다.

, 말씀이 너무나 너무나 즐거운 것을 몸이 느끼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의 육체에는 감각이 있습니다.

그 감각을 통해서 말씀이 느껴지는 것을 뜻합니다.

좀 어려운 말이지만, 쉽게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갈릴리 호수에 배가 한 척 떠 있습니다.

사공들은 너무나 거센 파도에 죽을 힘을 다해서 죽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그런데, 그 배에 아주 고요하게 주무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폭풍우 한 가운데서 아무렇지도 않게 주무실 수 있을까요?

그 분은 누구일까요?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막 4:37~40]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예수님은 아무리 거센 파도가 몰아쳐도 언제나 평안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총명의 한 예입니다.

이것은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에게도 일어났습니다.

돌에 맞아 죽으면서도, 그 얼굴에는

 

[행 6:15]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아주 평안했습니다.

맞아 죽는데, 어떻게 그런 평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까?

그것이 총명의 한 예입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빌립보 감옥에서 얻어터지고, 채찍으로 맞아 죽을 것 같지만,

그 가운데서도

 

[행 16: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것이 총명의 한 예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총명하게 되느냐?

그것이 바로 부르짖는 기도가 우리를 총명하게 합니다.

주여... 하고 부르짖으면, 무엇이 일어납니까?

하늘 문이 열립니다.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구원을 받으리라는 문제 해결이 된다는 뜻입니다.

나는 단지 무엇을 했습니까?

나는 단지 주여... 하고 부르짓기만 했습니다.

그랬더니, 문제 해결이 되었다.

 

사람들이 볼 때는 어려운 문제들이 해결이 되니까

그 사람을 볼 때, 어떻게 보입니까?

총명하게 본다는 겁니다.

 

문제가 해결이 되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게 되고, 바로 그 사랑을 느끼게 되는 겁니다.

 

, 부르짖어 기도할 때,

기도를 통해서 마음이 시원하게 되고,

하늘 문이 열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믿음이 생기는 것 같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 같은 느낌이 오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이 내게 밀려오는 것을

내 몸이 감각적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총명입니다.

여러분 이해가 되십니까?

 

그러니까.

한 마디로 뭐하라구요.

암송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라는 겁니다.

이것을 주님이 깨어 기도해라.

 

[마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눅 21: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골 4: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깨어 기도해라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 점점 더 풍성하게 자라는 비결입니다.

이것을 할 때, 우리 안에서 세 가지 아주 멋진 일이 일어납니다.

 

첫째는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게 되고,

둘째는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지속이 되고

셋째는 의의 열매가 가득해서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됩니다.

이것은 다음 시간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멋진 인생을 살도록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그 영적 원리와 질서만 잘 따라가면, 얼마나 아름답고 풍성한 삶을 사는지 모릅니다.

, 천국 복음을 알고, 맛보고, 전하게 됩니다.

천국을 맛보지 않고, 어떻게 천국을 전합니까.

그래서 천국을 맛보는 것.

천국 복음이 얼마나 기쁜지 깨닫고 알게 되고, 그 맛본 것을 전하는 것. 이것이 전도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제일 먼저 자라야 합니다.

예수님만을 사랑하고 더 깊은 교제 가운데로 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말씀 암송하고,

부르짓는 기도, 대적기도, 방언기도, 선포기도, 예수호흡기도 

이 다섯 가지 기도를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늘 깨어 기도하고 있는 자가 되셔야 합니다.

 

함께 기도합니다.

우리의 신앙의 최종 목적은 예수님 사랑하는 것입니다.

암송과 부르짖는 기도.

이것을 매일 매일 하기로 결심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에서 더욱 자라기를 소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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