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무 VS 선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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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은 대립이 참 극단적으로 많이 나타납니다.

유럽에서는 환경보호론자들이 유명한 그림을 훼손하는 행위를 합니다.

환경을 보호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면서, 환경을 보호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환경보호론자들이 유명 그림에 페이트칠을 하면, 그 페이트를 사용하는 것은 환경을 보호하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또한 그것을 지우려고 사용하는데 드는 비용은 또한 환경을 헤치는 것이 아닐까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극단적인 대립이 난무를 하는 것은 왜 그럴까요?

그것은 선악과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선악과는 선과 악을 나눕니다.

 

선에 편 사람들은 자신만이 선이기에 자신이 재판장이 되어서 악을 제거하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편에 선 사람들은 자신이 악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을 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도리어 당신들이 더 악하지 않느냐 말합니다.

그래서 편을 나누고 서로 싸우게 됩니다.

선악과는 반드시 싸우게 되어져 있습니다.

교회가 분열이 일어나고 싸우는 이유는 선악과를 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악과를 먹는 것은 죄를 짓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죽으리라 했기 때문입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습니다. 

죄의 결과는 사망입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사망이 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선악과가 아니라 생명나무라고 말씀하십니다.

생명나무는 선악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생명나무는 자신 안에 생명이 있느냐 없느냐가 기준입니다.

 

내 안에 생명나무 되신 예수님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이 인생을 올바로 사느냐 못사느냐가 결정이 됩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없다면, 그가 아무리 신앙 생활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그냥 선악과로 사는 인생일 뿐입니다.

 

그러나 내 안에 생명되신 예수님을 먹고 마시고 있다면, 그는 선악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생명이 인도하는대로 그냥 움직일 뿐입니다. 

예수님께 단지 엎드려 그분의 음성을 듣고 순종할 뿐입니다.

 

생명나무를 먹는 방법은 말씀 암송과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날마다 생명나무를 먹으시면서 영혼이 더욱 강건해지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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