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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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 로마서 4장 20~25절

 

22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23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부활절을 맞아서 주님이 우리에게 귀한 부활을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시고

부활의 기쁨을 함께 누리며, 여러분의 평생의 삶에 날마다 부활의 역사가 나타나시기를 축복합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라고도 합니다.

 

우리는 소위 예수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무엇을 믿는 사람들입니까?

 

①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아주 기초적인 것입니다.

 

그런데, 신앙이 흔드리는 이유는 바로 이 기초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못 믿는 사람들도 바로 이 기초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다니다가 교회를 안다니는 이유도 바로 이 기초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늘의 복을 받아야 하는데, 하늘의 복을 못 받는 이유도 바로 이 기초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세상 끝날까지 주님의 사랑 가운데 잠겨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의 무엇을 믿는다는 것입니까?

그것이 바로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을 성경에서 빼버리면, 우리의 신앙은 헛것이 됩니다.

아무리 교회에 열심히 다녀도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지 못하면, 그 사람의 열심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② 그러면,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데, 예수의 십자가는 무엇을 믿어야 합니까?

 

이것은 지난 시간이 설명을 드렸습니다.

십자가는 죄를 처리하는 것이라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사람이 겪는 모든 문제는 딱 하나의 원인으로 생기는 것입니다.

바로 죄입니다.

 

사람이 아픈 것도 죄 때문이요

사람이 잘 안되는 것도 죄 때문이요

사람이 힘들어하는 것도 죄 때문이요

사람이 죽는 것도 죄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할 때에 사람을 만드시고 에덴에 두셨습니다.

에덴은 죄가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거기는 아픔도 슬픔도 괴로움도 좌절도 그 어떤 문제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에덴에서 쫓겨 납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죄 때문입니다.

 

그러면, 죄라는 것이 무엇인지 이제는 명확해지지요.

죄가 무엇입니까?

제가 늘 말씀 드린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이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말씀.

오늘날로 말하며, 계명.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겁니다.

 

선악과를 따 먹게 된 이유는 누구의 유혹이었습니까?

사탄, 마귀, 악한 영, 귀신...

그래서 오늘날도 악한 영들이 사람을 유혹합니다.

무엇을 유혹합니까?

말씀을 지키지 말라고...

 

그래서 거기에 넘어간 사람들은 모두 다 하나님 앞에서 죄를 범하게 됩니다.

오늘날도 여전히 사람들은 선악과를 따먹으며, 여전히 범사에 감사하지 않으며, 여전히 싸우도 다투고 미워하고 낙담하고 힘들어합니다.

 

여러분 주위에 얼굴이 어두우신 분들이 있지요.

왜 어둡습니까?

그것이 죄 때문입니다.

죄는 어두움이거든요.

자신의 죄가 해결이 안된 사람들은 얼굴이 다 어둡습니다.

영혼이 어둡습니다.

그래서 얼굴에 그 어두움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죄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은 것인데, 사람들은 모두가 다 죄를 범했지요.

그래서 그 죄 값을 치러야 합니다.

인간이 그 죄 값을 치른다고 하면, 그것이 얼마나 큰 고통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아픕니다.

아픈 이유는 죄 값을 치르느라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아주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복음입니다.

기쁜 소식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 대신 죄 값을 치루셨다는 것입니다.

내가 치루어야 할 죄 값을 예수님이 대신 치루셨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내가 죄를 지어서, 내가 죄의 대가를 치러야 하는데, 내 대신 죄의 대가를 치루어 주신 분이 계시니 얼마나 고맙습니까.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시면,

 

vs 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이 말씀이 곧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어디로 가야 합니까?

바로 십자가로 가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들은 다 무엇 때문이다.

바로 내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말씀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는 겁니다.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죄의 대가를 자기가 지불하는 겁니다.

 

그런데, 죄의 대가를 누가 지불했다구요.

예수님이 지불 했습니다.

그러면, 내가 지불할 필요가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러면, 왜 내가 힘들고 어려운 죄의 대가를 지불합니까?

그것은 과거에 내게 무슨 죄가 있는지 몰랐기 때문이고, 내 죄를 십자가 앞에 가서, 내 죄를 예수님이 사해주심을 믿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더욱 큰 문제는 바로 내가 말씀을 믿지 못해서 죄를 지은 것이기에 가장 먼저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말씀을 믿어야 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죄가 보이지 않으면, 아무리 십자가 앞에 가서 죄를 회개하고 해도 다시 죄를 짓게 됩니다.

왜요? 내게는 죄를 이길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가 보이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느냐 하면, 바로 말씀을 암송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십자가는 이런 공식이 성립이 됩니다.

 

십자가 – 죄 – 말씀 암송

 

말씀을 많이 암송하기 시작하면, 이제는 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죄라는 것이 말씀을 믿지 못해서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이지요.

그래서 반드시 말씀을 암송하셔서 그 말씀이 머리에 기억하고 새겨야 합니다.

 

어려울 때마다 십자가로 가십시오.

그리고 말씀을 암송하시며, 내가 어디서 잘못되었는지를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vs 20,21.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지는 겁니다.

그리고 그 약속을 능히 이루실 줄 확신하는 겁니다.

 

그런 다음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제 예수의 부활을 아셔야 합니다.

 

예수의 부활은 의를 나타냅니다.

 

부활

 

③ 예수님의 부활이 왜 필요합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끝?

그 다음에는 아무 것도 없으면, 얼마나 허망합니까?

죽으면 끝나는데, 그러면, 뭐하러 열심히 죄 안지으려고 합니까.

죽으면 끝나는데, 뭐하러 교회에 나옵니까.

죽으면 끝나는데, 뭐하러 수고하고 예배 드리며 우리의 시간을 씁니까?

 

일찍 죽으나 늦게 죽으나 죽어서 우리 인생이 끝나고, 그 다음에 아무 것도 없으면, 너무나 허무하고, 허탈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삼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 말은 죽으면 끝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죽은 후에는 다음 생이 있다는 겁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바로 이것을 나타냅니다.

부활한 후에 영원한 삶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신 겁니다.

 

... 우리가 죽은 후에 영원한 삶이 있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아멘...

그것을 어떻게 믿습니까?

바로 예수의 부활을 보면, 믿게 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으니, 나도 부활 할 것이다.

바로 그 믿음입니다.

 

[딤후 2:18]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어떤 사람들은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 부활이 없다 하면서, 믿음을 무너뜨립니다.

 

[고전 15:13,14]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믿음이 헛것이다...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믿음이 있는 사람은

 

[요 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롬 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예수님이 부활하셨기에

나도 부활하리라...

이런 믿음을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나도 부활하리라...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가 하면, 이것이 바로 의입니다.

 

...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봅시다.

 

vs 20~22.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는 것.

하나님이 약속하셨으니, 그 약속대로 이루어진다는 것.

그것이 바로 의입니다.

 

그런데, 그 의가 무엇인가 하면,

 

vs 23.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을 때, 그것을 하나님이 의로 여겨주셨는데,

그것은 아브라함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오늘날 우리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의로 여기심을 맏을 우리도 위함이니...

 

,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이 말씀이 바로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겁니다.

예수의 부활을 믿는 것.

 

④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누구입니까?

 

바로 하나님 아버지, 성령님이십니다.

그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것.

, 나도 예수님처럼 부활로 나아가게 하시는 것을 믿는 것.

그것이 바로 의입니다.

 

이것을 종합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은

 

vs 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유는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해서 살아나셨습니다.

 

⑤ 우리를 의롭다 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좀 더 쉽게 말하면 이런 겁니다.

죽은 후에 끝이 아니라 부활 후에 다른 세상에서 다른 삶을 살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의로운 삶, 부활의 삶이다.

바로 부활 후의 삶이 있으니 그런 삶을 위해서 준비하라는 겁니다.

 

제가 늘 말씀 드리듯이 이 세상의 삶은 바로 천국을 준비하는 삶입니다.

이것은 부활 후에 내가 가야 할 곳을 준비하는 장소가 바로 이 세상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예배 드리는 이유가 무엇이냐?

내가 섬기고 봉사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내가 주님께 헌물을 드리는 이유가 무엇이냐?

내가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이유가 무엇이냐?

바로 천국을 준비하기 위한 나의 수고입니다.

 

내가 잘되어서, 내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이 바로 천국의 상을 받기 위함입니다.

내가 안 믿는 이웃을 위해서 기도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천국의 상급을 쌓기 위함입니다.

 

[마 6:19~21]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우리가 감사헌금 드리고, 십일조 하고, 건축 헌금 드리고, 주정 헌금 드리는 것...

목회자를 잘 대접하는 것.

이 모든 것들이 다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겁니다.

왜요?

내가 앞으로 가야 할 곳에서 누려야 할 것을

미리 옮겨 놓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모르면, 정말 십일조 내는 것이 얼마나 아까운지 모릅니다.

오늘 부활감사헌금을 드리는데, 이것이 아깝습니다.

왜 드리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나라가 있고, 이것이 내게 앞으로 누려야 할 상급이라고 생각하면,

이것이 얼마나 즐겁고 기쁜 일인지 모릅니다.

 

사람은 심지 않으면, 거둘 것이 없습니다.

반드시 심어야 거둡니다.

하나님이 내게 심을 기회를 이 땅에서 주시는 겁니다.

 

또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교회에 십일조하고, 봉사하고, 섬기고, 여러 가지 예물로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순종해야 합니까?

바로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말씀을 다 지키는 의인으로 하나님이 봐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천국 가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 집에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집에는 누가 갑니까?

자녀가 갑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집에는 자녀들이 함께 삽니다.

집에 나갔다가 어디로 가냐 하면, 제가 있는 집으로 옵니다.

왜요?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계신 곳, 천국은 누가 가느냐?

바로 하나님의 자녀가 갑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낳으셨다는 겁니다.

 

[요일 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이것은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자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입니다.

하나님이 낳으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개가 개를 낳으면, 강아지이며, 개의 성질을 갖습니다.

고양이가 고양이를 낳으면, 고양이이며, 고양이 성질을 갖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낳으면, 아기이며, 사람의 성질을 갖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낳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성질을 갖습니다.

하나님이 거룩하시니, 그의 자녀도 거룩합니다.

하나님이 의로우시니, 그의 자녀도 의롭습니다.

 

[레위기 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벧전 1: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거룩하고, 의롭습니다.

의롭다는 것은 다른 말로 하면, 말씀을 다 지킨 자라는 뜻입니다.

죄가 없다는 뜻입니다.

 

의로운 자는 이미 말씀을 다 지킨 자로 하나님이 보시기 때문에

주님께 내 삶을 드리고,

주님께 내 사랑을 드리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주일에 예배 드리는 것이 당연하고,

주님께 십일조, 감사헌금, 주정헌금, 건축헌금 드리는 것이 당연하고,

교회를 위해서 청소하고, 봉사하고, 섬기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문제는 우리가 의롭게 되었는데, 의롭게 되었음을 잘 믿어지지가 않는다는 겁니다.

왜요? 너무 어려서 그런 겁니다.

우리는 자라야 합니다.

자라야, 주님의 일을 위해서 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⑥ 자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가 의롭다는 것.

말씀이 내게 다 이루어졌다는 것

이것을 믿으므로 믿는대로 행하는 것.

 

이것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것이 바로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자랍니다.

그래야 우리가 믿는대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래야 내가 심을 수 있는 재료가 내게 오고,

심을 때, 거둘 수 있는 자가 됩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그려보면,

 

십자가 – 죄 – 말씀 암송

부활 – 의 – 부르짖는 기도

 

이렇게 나타낼 수가 있습니다.

 

저는 우리 성도님들이 날마다 부활의 영광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부활은 내가 천국 갈 준비를 하는 자입니다.

의로운 자가 되어서, 내가 하는 모든 일에 말씀대로 심는 자를 말합니다.

 

내가 의롭게 되었기에 내가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만큼, 내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을 내 이웃들과 함께 나누면서 이 땅에서 내가 천국에서 누릴 상급을 올려 보내는 것입니다.

 

아마 둘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이 땅에서 앞으로 내가 살아갈 천국에 있는 자기 집에 재료를 잘 올려 보내는 자가 있을 것이고,

반대로 이 땅에서 자기가 다 먹어버리고, 천국에서 살 재료를 하나도 올려 보내지 못할 자가 있을 것입니다.

 

아마 천국 가면, 땅을 치며 후회할 일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왜요? 앞으로 우리가 영원히 살아야 할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 땅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주님의 영광과 상급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십자가에서 대가를 지불하고 값을 치르신 것이 너무나 엄청나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께 올려보내 쌓아 둘 재료가 우리의 사랑과 믿음만 크면, 어마어마하게 올려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열심히 딱 두 가지만 합시다.

말씀 암송과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부르짖어 기도할 때, 하늘 문이 열리고 천국의 보화들이 내게 내려옵니다.

말씀 암송을 할 때, 내가 무엇을 믿는지 믿지 못하는지 알게되고 죄를 회개하고, 의롭게 살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 순종하면서 한걸음 한걸음 주님과 동행하시면,

이 땅에서 아주 값지고 아름다운 인생을 사시다가 주님이 오라하실 때,

언제든지 멋지게 주님께 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부활의 영광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듯이 나도 부활 할 것이라는 소망입니다.

 

이러한 생명의 길, 산소망의 길, 진리의 길을 예수님이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 

내게 믿게 해주시고, 알게 해주시고, 자녀 삼아 주셨으니

우리가 이제는 마음을 다해서 주님께 감사하고, 날마다 주님께 꼭 붙어 있는 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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