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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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18~25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우리 암송 한 번 해 봅시다.

고린도전서 13장부터 합니다.

 

요한일서 11~6...

 

여러분, 요한일서 조끔 힘드시죠. 그래도 하셔야 합니다. 제가 암송이 왜 힘든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첫째는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시편 1편이나 23편은 수도 없이 많이 들었지만, 사실, 요한일서는 그렇게 많이 접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힘든 것입니다. , 음식은 다 먹어야 하는데, 우리가 편식해서 그런 것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아이들은 채소를 먹기 싫어합니다. 왜요? 맛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어른들은 먹으라고 합니다. 왜요? 먹어야 몸의 영양이 골고루 맞아서 균형을 이루니까요. 그래서 음식을 가리지 않고 다 먹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전부 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건 내게 필요한 말씀이라고 자기가 좋은 말씀은 선택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말씀만 먹으려고 합니다. 그러니 신앙이 자라지 않는 겁니다. 영혼의 영양실조가 걸리는 겁니다. 영혼의 불균형 상태가 되는 겁니다.

 

이기적인 신앙 생활을 하는 이유가 바로 그 이유입니다. 말씀은 그렇게 내게 취사 선택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다 믿어야 합니다. 내게 필요한 말씀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말씀이든 내 마음에 말씀을 새겨 놓으면, 하나님이 그 중에 선택해서 내게 주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그러기에 내 마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 것이든 다 새기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말씀으로 내게 두드리실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자 생각해 봅시다.

어떤 사람이 간절히 주님 도와주세요. 주님 응답주세요. 이 문제 해결해 주세요... 라고 기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응답을 가지고 왔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면, 그 응답이 마음에서 떠올라야 하는데, 떠오르지가 않는 겁니다. 왜요? 말씀이 마음에 새겨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을 벗어나 가나안 땅에 도착했습니다. 첫 성이 여리고였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여리고를 돌아라. 그러면, 여리고는 누가 돌아야 합니까? 내가 돌아야 합니다

 

그러면, 무너뜨리는 것은 누가 무너뜨립니까? 하나님이 무너뜨립니다. 우리는 돌기가 귀찮아서, 하나님이 도시고 하나님이 무너 뜨리세요. 이럽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만약에 사랑은 오래 참아야 한다 라고 말씀하시고 있는데, 이것을 머리에나 마음에 새기지 못한 사람은

이 말씀이 들려오지 않습니다. 왜요? 내가 암송을 안했으니까요. 내 마음에 말씀이 새겨지지 않았으니까요.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이 어떤 말씀으로 주실지 내게 어떤 응답을 주실지 내가 결정합니까? 하나님이 결정하십니까?

하나님이 결정하십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어떤 말씀을 하실지 우리가 모르니까. 어째든 말씀을 많이 마음에 새겨 놓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순종하는 자세가 필요한 겁니다. 결론은 여러분, 어떤 말씀이든 가리지 말고, 다 마음에 새기시기로 결심하시고 하루 하루 말씀 암송과 함께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다 이루셨기에 우리가 이 말씀을 믿는 만큼, 내게 말씀대로 나타나게 하실 겁니다.

 

, 우리 한 번 외쳐 봅시다.

나는 하나님이 자녀다.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신다.

나는 예수님 안에 있다.

나는 하나님의 의다.

하나님이 나를 어마어마하게 사랑하신다.

하나님이 내게 건강주셨다.

나의 이 두 손에는 하나님의 재물을 얻을 초자연적인 능력이 있다.

나의 두 손은 치유의 손이다.

내가 손대는 자는 낫는다.

하나님이 내 삶을 형통하게 하신다.

나는 말씀을 전부 믿는 자다.

나는 하나님의 지혜의 가진 사람이다.

나는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예수님과 함께 부활한 자다.

나는 말씀을 암송하는 자다. 아멘~~~...

 

, 오늘은 로마서 8장을 계속해서 강해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강해한 것 기억하시는지요. 그 부분을 다시 한 번 정리하면서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을 굉장히 고대합니다.

 

[롬 8: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① 왜 피조물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을 고대합니까?

 

그 이유는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의 통치 밑에 들어가는 것이 뭐라고 했습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이기 때문입니다.

 

[롬 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데서 해방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이것을 이해하기기 위해서 저는 이렇게 설명을 하고 싶습니다.

 

... 창조의 시간에 가 봅시다. 하나님이 세상을 6일 동안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지구와 인간입니다. 하나님이 6일 동안 아름답게 피조물을 만드셨습니다. 누구에게 주실려구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인 우리들에게 주실려구요.

 

이것은 마치 임신한 엄마가 자녀 태어날 것을 생각해서 열심히 아기 옷과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도 물론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이지만, 이 땅에 있는 흙, , , 나무, 식물, 동물, 자연 세계의 피조물과 똑 같은 흙으로 만든 피조물인 사람과는 다릅니다. 하나님이 그 호흡을 사람에 불어 넣으셔서 생령이 된 사람과는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의 세계는 두 종류의 피조물이 있다.

 

사람과 자연세계.

 

종류가 다르기에 역할도 다르겠죠. 그 역할은 누구를 위해서 사용되느냐가 아주 중요합니다. 성경은 그것을 영광으로 표현을 합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용도대로 사용되어지는 것이 바로 영광입니다. 피조물의 영광과 사람의 영광이 다릅니다.

 

② 사람의 영광이 뭔지 아십니까?

 

사람을 하나님이 왜 지으셨습니까? 지난 시간에 뭐하려구요? 사랑하려고... , 예배 받으시려구요.

 

[사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은 우리 옆집 강아지를 위해서 죽으시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내 집 앞에 있는 가로수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땅의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왜요? 사랑하니까요. 그런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들이 이제는 뭐하기를 원하십니까? 예배하기를 원하시고 찾으시는 겁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하는 것이 그 존재 목적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 이것이 우리의 특권이며, 이렇게 할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영광은 우리를 지으신 그 분을 위해서 사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21절을 보시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이 있습니다.

 

[롬 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믿는 자의 영광이겠지요. 예수를 믿는 자들의 영광이 있습니다이것이 뭐냐 하면, 피조물들이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의 역할을 하는 겁니다.

 

③ 피조물은 누구를 위해서 만들었습니까?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서 만들었고, 피조물은 사람을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피조물의 영광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복종을 해야 합니다.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명령이 있습니다.

 

[창 1:26~28]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만드신 땅의 것을 다스리는 것이 사람에게 주신 특권입니다. 그래서 땅의 것은 사람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스려야 하고, 피조물은 복종해야 합니다. 피조물은 사람에게 순종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그게 창조의 질서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나 잘 압니다. 피조물이 복종하던가요? 안하지요. 왜 안합니까? 이유가 뭡니까? 죄를 지어서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랑하도록 지어졌는데,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사랑하지도 않고,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하지 않게 된 겁니다. , 질서가 깨진 겁니다. 이것을 로마서 1장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롬 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창조의 질서가 깨진 겁니다. 그러니까, 내게 복종해야 할 피조물도 복종할 수가 없는 겁니다. 왜요? 질서가 깨졌으니까. 그래서 땅이 어떻게 되었는가 하면,

 

[창 3:17,18]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④ 땅이 누구 때문에 저주를 받습니까?

 

아담과 하와 때문에 저주를 받은 겁니다. 그래서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는 겁니다. 땅이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습니까? 땅은 아무 죄도 짓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죄를 지으니까. 하나님이 땅에도 저주를 내린 겁니다. 땅의 입장에서는 억울한 것이지요. 그런데, 땅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왜요?

 

[롬 8: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

, 피조물이 가시와 엉겅퀴를 내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라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겁니다.

 

그래서 피조물인 땅은 본래의 목적을 회복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피조물은 간절히 바라는 것이 생겼는데, 그것이 뭐냐?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겁니다.

 

⑤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구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

 

[롬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인데.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고대합니다.

 

⑥ 그런데, 만약에 피조물이 이렇게 간절히 고대하는 하나님의 아들이 안나타나면, 어떻게 됩니까?

 

[롬 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첫째는 썩어짐의 종 노릇을 하게 됩니다.

 

, 피조물이 하나님의 아들들 손에 사용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아닌 자들의 손에 사용되는 것. 이것이 바로 썩어짐의 종 노릇입니다.

 

둘째는 피조물이 탄식하고 고통을 겪습니다.

 

[롬 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 이 말씀을 쉬운 예를 통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불교를 믿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절에 다가 돈을 갖다 바치겠죠. 돈이 절에 들어가 잡신을 위해서 사용되는 것이 뭐냐? 그 돈이 바로 썩어짐의 종 노릇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돈은 탄식하며, 고통을 겪는 겁니다. 내가 왜? 이런데서 썩어야 하나...

 

또 예를 들어 봅시다.

상추가 있는데, 상추가 땅에서 잘 자랐습니다. 그런데, 그 상추를 믿지 않는 자가 사다가 우걱우걱 먹습니다. 그러면, 그 상추는 어떤 기분일까요? 아무 말 못하는 상추라고 생각하지만, 성경에 의하면, 썩어짐의 종노릇하는 겁니다. 그리고 탄식하며, 고통을 겪는 겁니다.

 

어떤 사람이 집을 샀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예수를 안 믿어요. 그러면, 그 집은 탄식하며, 고통을 겪습니다. 왜요? 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니니까요.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났습니다. 그 사람이 돈을 벌었어요. 그 돈은 신이 납니다. ... 이제 나는 하나님의 아들들 손에 들어갔다. 그리고, 그 돈 중 십일조와 건축헌금, 감사헌금, 주정헌금 등 하나님께 바쳐집니다. 그러면,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시장에 갖는데, 채소들이 팔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 채소들이 저요 저요 하고 손을 들겁니다나를 사가라고,,, 왜요? 하나님의 아들들 손에 들어가는 것이 그들이 탄식하지 않고 고통하지 않는 방법이니까요.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가면, 그것이 그들에게는 얼마나 기쁜 일인지 모릅니다. 그게 뭐라구요? 창조의 질서라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이 얼마나 큰 특권인지 모릅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다. 이렇게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피조물들이 내게 순종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내가 선포를 하면, 선포한 대로 피조물은 순종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은 이 땅에서 잘 되게 되어져 있습니다.

왜요? 피조물이 순종하니까... 병이요? 이것도 피조물이거든요. 이것도 명령하면, 사라집니다. 예수님이 질병아 사라져라 하니까. 사라졌잖아요. 귀신도 떠나갑니다. 귀신아 나가라... 하니까 나갔잖아요. 바람과 바다도 순종했잖아요. 왜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명령이니까요. 땅은, 피조물은 순종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 다음 시간에는 우리 몸의 속량에 대해서 나누겠습니다. 피조물의 탄식과 사람의 탄식은 다르다는 것을 나누겠습니다.

 

어째든 오늘은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자녀라면,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⑦ 성령님은 어디로 인도하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하십니다. 성령님의 역할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 제일 중요한 역할은

 

[요 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성령의 인도를 받는 우리가 뭐 해야 하느냐? 말씀 암송을 해야 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셔야 합니다. 내 마음에 새겨진 말씀을 성령님은 사용하셔서 나를 인도하십니다.

 

여러분 마음에 성령님이 계신 분들은 반드시 성경의 진리의 말씀을 붙들고, 사랑하고, 마음에 새기고, 말씀대로 살게 되어져 있습니다. 왜요? 성령님이 그렇게 인도하시니까요. 그러니까 거부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열심을 내십시오. 내가 할 일은 내가 해야지, 하나님보고 하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성경 말씀을 알아서 내 마음에 새겨주시겠지

천만의 말씀이요. 여러분, 죽었다 깨나고 그런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열심을 품고, 말씀을 마음에 새기기로 결심하고 열심히 말씀을 읖조리고, 읖조리고, 읖조리고 몇 번까지... 3600번 정도까지 읖조리면, 그 말씀이 마음에 새겨지게 되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 자가 피조물에 대해서 말하면, 그 피조물은 복종하게 되어서 내 주위에 모이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부의 흐름이며 질서이며, 원리입니다.

이 땅의 복 받는 비결입니다.

 

왜요? 피조물은 지금 서로 하나님의 아들들에게 오기를 너무나 간절히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누구 땜에 못와요? 나 때문에 못옵니다. 왜요? 진리의 말씀이 마음에 없으니까. 그래서 어째든 여러분의 마음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말씀이 가득차고, 이 땅의 충만한 복으로 주의 일 많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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