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지혜를 구해라

반응형

제 목 :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라

본 문 : 야고보서 15~8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사람은 생각이 정말 중요합니다. 생각이 곧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의 생각이 아니라 내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곧 성경 말씀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하는 것을 내가 생각하고 생각한 것을 입을 사용해서 음성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소리가 입에서 나올 때에 하나님이 뭐라고 하시는가 하면,

 

[민 14:26~28]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7)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즉 하나님은 우리가 말을 할 때, 그 말을 들으시고, 그대로 행하십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그러니까. 나쁜 것도 결국은 내가 나쁜 말을 했기에 나쁜 일이 생기는 겁니다. 사람은 좋은 말 하기 힘들다는 것 아시지요. 어느 정도는 다들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좋은 말을 해야 하고, 특히, 그리스도인인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자가 되셔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것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내가 그렇지 않은데 어떻게 그렇게 말하냐?"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내 손은 치유의 손이 아닌데, 치유의 손이라고 하느냐? 그러면, 내 손이 치유의 손이면, 내가 아픈 사람에게 손을 얹으면 낫느냐? 그런 적이 없어서 나는 모르겠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런 말을 하지 않겠다 라고 한다면, 그것은 지금 자신의 경험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는 것이지 성경이 말하는 믿음을 고백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 성경에 보면,

 

[막 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누가요? 믿는 자들에게는...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 합니까? 예수를 믿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믿는 사람. 무슨 일이 벌어집니까?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으면 나으리라... 아멘... 그렇기 때문에, 내 두 손은 치유의 손이다 라고 말을 해야 합니다. 내 경험으로는 내 손이 치유의 손이 아니지만, 성경에서는 내 손이 치유의 손이라고 말하니까. 성경이 말한대로 믿고, 믿음으로 고백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그대로 됩니다. 아멘...

 

이것은 한 예이지만, 성경에는 무수한 예들을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말씀을 다 믿고 신앙생활을 하는 자가 되셔야 합니다어느 것은 믿고, 어느 것은 안믿고, 그러시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다 믿어야 하지, 내가 믿고 싶은 것만 믿어서는 안 됩니다.. 왜냐? 그런 사람이 바로 의심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말합니다. "이 말씀은 믿을 수 있고, 저 말씀은 글쎄 어떻게 믿을 수 있지... 난 도저히 그 말씀이 마음에 안 와 닿아..." 이럴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시면 안 됩니다.. 왜냐? 이런 사람은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본문에서 우리가 깨닫고자 하는 말씀입니다.

 

vs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안 주겠다.”무엇을 안 주시겠다는 겁니까? 지혜를 안주시겠다는 겁니다. 지혜가 얼마나 중요하길래 하나님이 의심하는 자는 안 주시겠다고 까지 합니까? 여러분, 지혜는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지혜는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하고,

윤택하게 하고,

멋지게 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사람이 왜 망하는지 아십니까? 지혜가 없어서 그런 겁니다. 사람이 닥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왜 해결하지 못합니까? 지혜가 없어서 그런 것입니다. 지혜가 없는 사람은 있는 것도 빼앗깁니다. 지혜가 없는 사람을 성경에서는 미련한 자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지혜가 있어야 하며, 지혜를 가진 자와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이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저 돈 좀 주세요... 그러면, 하나님이 돈을 주시기도 하지만, 더 좋은 것은 돈을 계속 벌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신다는 겁니다.

마치 이런 이야기 있잖습니까? 자식을 교육시킬 때, 어떤 사람이 더 지혜롭겠습니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녀가 물고기가 먹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어떤 부모는 날마다 물고기를 잡아서 자녀에게 줍니다. 그러나 다른 부모는 자녀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줍니다. 앞으로 어떤 자녀가 더 잘 살겠습니까처음에는 잡아다 주는 것을 받아먹는 자녀가 행복해 보이지요. 그러면, 부모가 떠나가면 어쩝니까? 그것이 행복해 보이지만, 먼 미래를 볼 때는 절대로 지혜로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부모는 지혜로운 부모입니다. 왜요? 어디를 가서든 잡아서 먹을 수 있으니까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필요한 것이 있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십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여러분,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 우리에게 주신다구요? 지혜를 주셔서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도록 하신다고요.. 그런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그냥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우리가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까? 구해야 합니다.

 

vs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구하셔야 합니다. 이 말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기도해야 한다. 아멘... 성경에서 하나님께 구해라... 라는 말은 기도해라... 라는 말고 같은 말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구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사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지혜가 없는 사람입니다. 왜요? 자기 지혜로 살아가려고 작정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나는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없다. 나는 내 능력, 내 힘으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의 모습입니다. 그러니 그런 사람의 인생이 잘 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여러분, 절대로 잘 안됩니다.

 

여러분, 그래서 매일 기도하는 사람이 되셔야 합니다. 특히, 여러분, 새벽 기도회에 나오시기 바랍니다. 제가 코로나로 인해서 한 두 달 정도 새벽 기도 없이 지내보니까요. 집에서 기도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우리 한국 사람은 혼자 집에서 기도하는 것이 아주 힘든 일입니다. 함께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새벽기도 나가셔야 합니다. 성전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셨습니다. 그 성전은 솔로몬이 지은 성전이 아닙니다. 솔로몬 성전은 바벨론이 쳐들어 와서 다 무너뜨렸습니다. 그리고 70년의 바벨론 포로기를 끝내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성전을 지은 것이 바로 예수님이 당시의 성전입니다. 그 성전에서 사람들이 장사하고, 난장판을 만든 겁니다. 그때 예수님이 채찍으로 다 내쫓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마 21:12,1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예수님은 성전을 내 집이라고 칭하시면서

"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다.

"

여러분, 우리 교회는 화려하지는 않아도 날마다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성전입니다. 이곳은 하나님의 집이며,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 아버지 집에서 성도님들이 기도하는 집이여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기도하시고자 하면, 될 수 있으면, 성전인 교회에 오셔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좋은 것은 새벽 기도회에 나오셔서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방법이 바로 기도이기에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는 사람은 정말 지혜로운 자입니다.

 

... 야고보서를 시작하면서 앞 절에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시험을 당하면, 그냥 시험을 계속해서 당하고 있어야 합니까? 아프면, 계속 아픈 상태로 있어야 합니까? 아니지요. 해결을 해야 합니다. 이 시험이 왜 왔는지 알아야 하고,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알아야 하고, 그리고 지혜롭게 잘 해결해야 합니다.

 

어려움, 힘든 상황, 시험... 이런 것들을 지혜롭게 해결해야 합니다. 그러면, 사람에게 지혜가 있어야 하는데, 그 지혜가 어디서 생깁니까? 바로 하나님께 구할 때, 하나님이 주신다는 겁니다.

 

vs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지혜를 얻는 방법은 하나님께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뭐라구요? 기도하는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새벽기도 해야 한다. 아멘... 그러면, 새벽 기도하면, 지혜가 생기는가? 그것도 아닙니다. 새벽 기도를 얼마나 많이 하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 다 지혜로운가? 새벽기도 하는 사람 중에도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런 사람들이 말합니다. 에이... 새벽기도 해 봤더니 더 힘들기만 하더라구... 이러신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는 아는데, 둘은 몰라서 그런 겁니다. 성경에는 다음 구절이 나옵니다. 어떤 구절이 나옵니까?

 

vs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사람은 주님이 안 주시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두 가지를 하셔야 합니다. 구해야 하고, , 새벽기도해야 하고,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 ... 새벽 기도... 그래 새벽 기도 나와서 할 수 있지요. 그냥 나오시면 됩니다. 아무 생각없이 잠에서 좀 일찍 일어나셔서 나오세요. 평일에는 일가서 못 나오신다고요.. 그럼, 토요일도 못 나오십니까?? 여러분, 새벽 기도하는 것이 목사 잘되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 여러분이 잘되는 겁니다. 지혜 없이 고생 고생하며 하루를 보낼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지혜로 멋지게 보낼 것인가? 좀 일찍 일어나서 새벽 기도 나온다고 여러분, 안 죽습니다. 새벽 기도 나오면 하루가 피곤하다구요. 그럼, 일찍 주무시면 되잖습니까? 밤에 뭐합니까? 그것은 다른 말로 지혜를 얻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래서 구하기 위해서 새벽기도 나오고...

 

- 그다음에 조금도 의심하지 말아야 하는데, 어떻게 조금도 의심하지 않습니까? 그 방법이 딱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겠습니까? ...


성경 암송입니다.


의심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의심이라는 것은 제가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믿기지 않는 겁니다. 그것이 의심입니다. 국가에서 재난 지원금 모든 국민에게 지원합니다.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받으시면, 꼭 십일조도 하시고요.. 국가에서 지원하는데, 여러분, 의심하는 사람 한 사람도 없지요. 신청하면 준데. 왜요? 약속이니까요. 정부의 말, 정부의 약속. 이것을 그냥 믿은 겁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말합니다. 에이... 무슨 소리야. 전부 다 주다니... 난 못 믿겠다. 이런 사람을 가리켜 의심하는 사람이다... 라고 합니다. 국가가 약속한 것은 철떡 같이 믿으면서 하나님이 약속한 것은 왜 못 믿습니까?

그런데,,, 이상한 것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못 믿습니다. 말씀을 못 믿습니다. 못 믿는 이유도 여러 가지 있겠지만, 어쨌든 말씀을 못 믿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니까. 그러니까 그것이 바로 의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는 말은 다른 말로 말하면,

말씀을 믿어라. 말씀은 약속인데, 약속을 믿어라. 말씀을 믿기 위해서는 말씀을 알아야지요. 외워야지요. 그리고 그 말씀을 그대로 외쳐야지요.

 

그래서 성경에서는 기도할 때 반드시 함께 나오는 말씀이 있습니다. “깨어 기도해라” 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나오는 깨어... 라는 단어가 바로 헬라어로.. “그레고레오” 인데, 정신을 차리다. 주의를 기울이다. 로 해석이 됩니다. 깨어 기도해라는 주의를 기울여서 기도해라. 말씀과 같은지 안 같은지,, 주의를 기울여서 기도해라. 이겁니다.

 

왜요? 하나님이 말씀과 다른 것을 기도하면, 주실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믿지 못하고, 약속을 알지도 못하고 내가 지금 무엇을 구해야 하는지도 모른 상태에서 기도하는 것은 아무리 기도해도 헛 일입니다. 오랜 시간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얼마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왜요? 의심하지 말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 암송하시면서 기도하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그렇게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면, 하나님이 주시겠다. 이것이 바로 믿음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이유입니다. 여러분, 이 말씀을 꼭 기억하셔서 여러분이 해야 할 일 두 가지.


새벽 기도, 말씀 암송


여기에 여러분의 인생의 모든 에너지를 쏟으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가지고 이 땅을 아름답게 멋지게 사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