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만 아시면 됩니다

사람들은 너무 사소한 것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지나보면 별것 아닌 것에 집중을 많이 합니다.

살다보면 그런 일이 종종 있음에도 거기에 에너지를 너무 많이 사용합니다.

 

남이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살지만, 그것이 나를 힘들게한다는 사실로 인해 괴로워합니다.

좀 더 잘하면 사람이 나를 인정해 줄까 생각하며 열심히 자신을 희생하며 일을 하지만, 그것이 나를 더 지치게 합니다.

 

이 모든 것의 원인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즉, 자기 자신에 집중을 하고 사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이것은 감옥과 같습니다.

열심히 자기를 위해서 살면 살수록, 더 깊고 어두운 감옥에 점점 빠져들어갑니다.

헤어나올 길이 보이지 않아 답답하고 숨이 막힐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예수님의 십자가로 감옥에서 나와 자유하다고 주님의 선언하심을 들었습니다.

성경에 그 선언문이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성경에 기록된 자유의 선언문이 내 것임을 믿으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자기 자신에게 집중을 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께 집중하며 살아야 합니다.

사람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주님만 아시면 됩니다.

사람이 나를 알아도 그것에 신경쓰지 말고, 주님만 알기 원하면 됩니다.

사소한 것을 웃으며 넘기고, 주님의 마음을 살피면서 살면 됩니다.

왜냐하면, 주님만 붙드는 자만이 천국을 누릴 수 있도록 하나님이 세상을 그렇게 창조하시고 설계하셨기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만 붙드시고, 오직 예수만 바라보시면서, 주님이 주시는 참된 행복을 날마다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