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빛과 어둠이 있습니다.
태양이 비추면 빛이 비추는 환한 곳이며, 태양 빛이 없으면 어둠이 됩니다.
그래서 이 세상은 낮과 밤이 쉬지 않고 나타납니다.
이것은 물리적인 현상입니다.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빛이 있는 곳을 좋아합니다.
캄캄한 어둠 속에 계속해서 머물러 있기를 원하는 사람은 무엇인가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울한 사람은 어두운 곳을 좋아합니다.
술집 같은 곳도 어두침침합니다.
귀신도 어두운 곳을 좋아합니다.
범죄도 어두운 곳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더럽고 추한 것은 어둠으로 표현을 합니다.
바퀴벌레도 빛을 좋아하지 않고 어두운 곳에 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빛을 좋아하지 어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에게는 영이 있는데, 영도 마찬가지로 빛을 좋아합니다.
우리의 영이 좋아하는 빛은 태양빛이 아닙니다.
참 빛, 즉 세상에 비치는 완전한 빛이 있는데, 그 빛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태양빛은 예수님의 빛이시라는 것을 보여주는 모조품일 뿐입니다.
요한복음 1장에는 예수님이 세상에 비추는 빛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빛이 비추었는데, 사람들은 어둠을 좋아해서 빛이 어둠에 비추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 빛을 깨닫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영이 캄캄한 어둠 속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어둠에 있다는 사실 조차 깨닫지 못한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만약에 자신의 영혼이 어둠에 있다는 것을 알고 빛 가운데 나오고자 하면 얼마든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예수의 빛 가운데 나오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의 영이 병들었기 때문입니다.
예수의 빛 가운데 나오지 않는 사람은 모두 다 어두운 영의 감옥에서 벌벌 떨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영이 어둠 속에서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자신의 영이 마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마치 나병환자가 발에 못이 박혀도 그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영이 깨어난 사람은 참 빛이신 예수님께로 나아갑니다.
예수의 빛이 얼마나 좋은지를 아는 사람은 말씀 암송과 기도로 주님께로 가까이 갑니다.
그것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빛 가운데 거할 때, 참된 안식과 평안함과 따스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예수님의 빛 가운데 나오십시오.
그것이 우리가 참된 만족과 기쁨과 은혜를 얻는 유일한 비결임을 깨달으시기를 축복합니다.
